안녕하세요. 준샘 그리고 취업준비생 여러분 ^^

스마트폰으로 합격수기 올리다가 계속 오류나서 이제서야 컴퓨터로 합격수기를 올립니다.

저는 나이가 계란 한판이라 더욱 간절했습니다.

그중에 다행인것은 제가 앞으로 어떤 직우로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지를 깊이 생각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그것이.............. 준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ㅎ

서점에서 취업준비를 위해 서적을 뒤지던 중 왠지 다른 책들보다 화려하지 않지만 첫페이지를

보기 시작하면서 서점에서 이미 반을 읽고 즉시 구입해서 그날에 모두 정독해버렸습니다.

왜일까요? ㅎ 이상하게 준샘의 말과 행동 글에는 왠지모를 준님만의 개성이 느껴지고 아주

논리적으로 모든 현상들을 풀어 간다는 느낌이 받았기에 ....

아!!!!!!! 내가 앞으로 도움을 받을 분은 준샘이구나 ... 그 이후 전 자소서 , 면접 강의를 모두

듣고 준샘에게 첨삭을 받도 조언을 받으면서 취업을 준비해나갔습니다.

토익도 만료되어서 없는 무토익의 상태.. 그리고 지방 사립, 나이, 모든것이 불안하고 부족했

습니다. 하지만 저도 저만의 장점을 찾게 되었고 그것이 영업 경험이나 사회 경험들 이었습니

다.

이러한 경험들을 잘살려 현재 모 술회사에 영업관리직으로 합격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회식때 부사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 김승훈씨 , 자네 술한잔  받게 ..ㅎㅎ 내 아들도 군대에 가있는데 제대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면접을 보러 간다면 과연 내 아들은 자네처럼 면접에서 그렇게 대답을 잘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인상깊었다 " 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랑하려고 적은 것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 면접상황에서 많이 떨고 실수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소서를 바탕으로 준샘의

조언을 받으며 면접을 준비한 결과 저도 모르게 이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도 면접을 잘봤다고 생각안했지만 그 분들은 저의 간절함과 그동안의 노력이 보였던것 같습

니다.

마지막으로 준님 정말 감사하구요 , 앞으로 강의를 수강할지 안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면 저는 당장 강의를 들어보라고 꼭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준샘 ! 앞으로 평생을? 저의 멘토로 옆에서 많은 조언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